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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19.org 작성시간 24.08.12 자대가서 받는 행군은 어차피 간부들도 힘들어해가지고 자주 쉬는타이밍 주고 걍 다리 아픈정돈데 훈련소때 행군이 ㄹㅇ헬임ㅋㅋㅋ 한계점 찍을때 이 아득물고 하다보니 끝났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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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Arsenal No.1 작성시간 24.08.12 행군이 젤 힘들지 첨 했을때 새끼 발가락 발톱 빠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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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아일릿 작성시간 24.08.13 저는 논산훈련소 분대장 훈련병이었는데 40km 행군전에 분대별 조사했음
완전군장 or 단독군장 선택하라고 ㅋㅋ 다들 뭔가 눈치보기 혹은 성취감 맛보려고 완전군장이 대세였는데
저희 분대는 제가 강력하게 단독군장 추진해서 단독군장으로 함 ㅋㅋㅋㅋ
훈련소 조교, 간부들 곧 안 볼 사이니까 여기서는 실속 챙기고 자대가서는 빼지말고 잘 하자 분위기 조성
성취감도 확실히 있고 몸도 안다치고 다들 만족스러워 했음
자대가서는 작고 큰 훈련 FM대로 열외 한번도 안하고 이미지 잘 챙김 ㅋㅋㅋㅋ -
작성자서울★SSID 작성시간 24.08.13 논산훈련소나와서 다른훈련소는 모르겠지만 100%완전군장으로 구보하는데 다리 안까진 사람 없었던걸로.. 이유인즉 아직 길이 안들여진 군화, 첨으로 그무게를 짊어지고 40km를 걷기때문에.. 문제는 이게 회복이 되기도 전에 자대로 가니까 고생을 했던걸로 기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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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께께오톡 작성시간 24.08.13 행군 재밌는데ㅋㅋㅋㅋ부대 밖도 나가고 좋았음
힘든건 맞지만 양말 넉넉히 챙겨가고 발 끌지 않고 제대로 걷는게 중요함 거기다가 쉬는시간에 군장에 발올리고 누워서 양말 갈아신으면 물집잡히거나 까질 일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