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귀요미의 이름은 주디스 바시(Judith Barsi)
특이한 이름에서 알 수 있듯 헝가리계임
아주 어릴 때부터 여러 작품에 아역배우로 출연했으며 특히 죠스 시리즈로 얼굴을 알렸음
이 십새끼의 이름은 조제프 바시(József Barsi)
주디스의 아버지인데, 본래 배관공으로 일하다가 관두고 술독에 빠져 살았다고 함
그리고 잘 나가는 본인의 딸을 심각하게 질투했음
주변 사람들에게 공공연히 아내와 딸을 죽여버리겠다는 말을 하기도 했으며 가정폭력을 일삼음
아내는 딸과 자신을 지키기 위해 별거를 하고 신고도 하고 할 수 있는 선에서 최대한 노력했으나 이러한 시도는 그의 불안과 집착만 더 키울 뿐이었음
조제프 바시는 화분이나 프라이팬을 어린 딸에게 던지는 등 학대를 일삼았고
이러한 극단적인 폭력성은 어린 아이였던 주디스에게도 악영향을 미쳤음
갑자기 울음을 터뜨리거나, 속눈썹을 마구 뽑아대는 이상현상을 보이는가 하면
기르던 고양이를 학대(수염을 강제로 뽑음)하기도 함
결국...
주디스가 10살이 되던 1988년 7월
조제프 바시는 자고 있던 주디스를 총으로 쏴서 살해함
이내 복도에서 아내마저 살해하고 이틀 넘게 집 안에서 서성거림
주디스를 살해한지 사흘째 되던 날
조제프 바시는 주디스의 에이전트에게 전화를 걸어 자살할 거라고 윽박지름
그리고 창고에서 자살함
이 사건은 미국 사회에 큰 경종을 울렸으며 아동학대 방지 법률이 강화되는 데에 큰 영향을 미침
주디스가 생전에 성우로 연기했던 영화
<찰리의 천국여행(All dogs go to heaven)>
주디스를 아주 귀여워했던 배우 버트 레이놀즈는 이 영화를 주디스 사후에 녹음하며 30번 이상 NG를 내고
오열하다시피 하며 촬영을 겨우 끝마쳤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