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에서 진라면 스프스틱이 10개입에 3000하길래 구매했습니다.
개당 300원이네요.
오뚜기 라면사리에 스프스틱으로 끊인 라면과, 진라면 맛이 어느정도 같을지 실험 해봤습니다.
스프스틱은 개당 5g들어 있었습니다.
진라면 분말스프는 10~13g정도 있다고 해서 스프스틱을 두개 넣었습니다.
왼쪽이 스프스틱, 오른쪽이 진라면 스프입니다.
이건 스프스틱 2개 넣은거
이건 진라면 스프입니다.
똑같이 물 500ml에 동시에 끊여봤습니다.
건더기는 넣지 않았습니다.
라면사리+스프스틱 조합
이건 진순
맛 차이가 크지 않았으나
진순 쪽이 좀 더 깊은 맛이 있었고
스프스틱은 조금 부족한 맛이였습니다.
굳이 오뚜기 라면사리로 먹을 필욘 없을거 같고
노브랜드 라면사리가 4개입에 1180원입니다. 개당 295원이죠.
295+600 (라면스틱 2개 사용시) = 895원입니다.
근데 진라면 5개입이 3950원입니다.
개당 790원이죠..
그냥 진라면 사먹는게 나은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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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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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슈베룹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5.11.15 혹시나해서 스프만 따로 끓여서 마셔봤는데 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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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슈베룹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5.11.15 오늘은 너무 배불러서, 내일 진매로 테스트 해볼겁니다. 면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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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Tensegrity Universe and Philosophy 작성시간 25.11.15 슈베룹 ㅋㅋㅋ 많이 드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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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천이십이 작성시간 25.11.15 실험과 계산 감사합니다. 그냥 진라면 사먹는 게 낫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