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로 돌아오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차기 예정작이라고 밝혔던 "히로시마의 유령"의 대한 입장을 번복했다.
그는 "내가 기획하고 있는 프로젝트만 10개 이상이고, 그게 헤드라인으로 나온 것은 그 책을 베스트셀러로 만들고 싶었기 때문"이라며 "그 책 작가가 내 절친"이라고 밝혔다.
또 그는 "아직 시나리오도 없고, 배급사도 정해진 것 없다"라고 덧붙였다.
해당 책의 작가는 찰스 펠레그리노로 제임스 카메론은 해당 작품의 판권을 작년에 확보한 바 있다.
작품 속 주인공은 히로시마 원폭에서 살아남아 나가사키로 거처를 옮긴 후 두 번째 핵폭탄을 경험한다.
제임스 카메론은 해당 작품을 자신의 차기작이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으며 이번 발언으로 그는 단순히 책을 팔기 위한 수단으로 거짓말을 한 것을 인정한 셈이다.
https://www.worldofreel.com/blog/2025/11/25/james-cameron-says-he-only-announced-ghosts-of-hiroshima-to-sell-books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베토벤 작성시간 25.11.27 한심한거보다 더 낮게 표현해야되는데, 욕이 안들어갈수가 없당
-
작성자부산아이파크 작성시간 25.11.27 노망난 노친네
-
작성자마일즈 모랄레스 작성시간 25.11.27 응 당신영화안봐~
-
작성자서초패왕 항우 작성시간 25.11.27 참나 ㅋㅋㅋㅋㅋㅋㅋ 어그로 끌 게 따로있지 저딴걸로
-
작성자호흡과공명 작성시간 25.11.27 히로시마 나가사키 원폭이 3일 간격을 두고 투하됐는데.... 히로시마에서 나가사키로 어떻게 이동했을까... 한 500km 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