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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를레스푸욜 작성시간25.12.15 예전에는 한국이 발전하고 가계소득이 늘어가는 과정에서 소비 주류층이들이 외출 시 집밖에서 할 것들이 다양하지 않아서 인구대비 영화관객이 기형적으로 많은 지역이었지만, 이제는 데이트의 메인 코스에서도 빠지고 할거 없으면 영화나 보자 하는 문화도 사라져서 정상치로 돌아가는 과정에 있는데, 요몇년 영화계 대기업들의 판단착오로 오히려 볼가치가 없거나 유행을 타지 않는 영화를 보는 건 비합리 적이다 까지 가버린 터라 파이가 작아지는 정도가 아니라 부서지려고 하고있슴. 대규모 쇼핑몰도 경쟁관계의 폭을 넷플릭스까지 확장하고 있는데, 직접 싸워야할 영화관이 지금도 비용절감에만 목메고 있는 게 이해가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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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화수목금토일 작성시간25.12.16 영화의 문제가 아니라 자본의 문제라고 생각함
CJ, 롯데, 중앙이 의도적으로 "영화관 사업"을 쇠퇴의 길로 유도하고 있다고 봄
국내 영화 산업 전반을 독점한 저 대기업들도 티켓 가격이 문제란 걸 잘 알고 있음
하지만 절대 티켓 값을 내릴 생각은 없고 자기도 어렵다는 언플에 최선을 다하고 있음
배급과 상영, 즉 "영화관 사업"은 접고 싶고
제작과 투자 영역에서 영화와 영상 컨텐츠 사업을 계속 할 건데
마침 코로나에 이은 OTT 성장이 자연스레 이어졌으니 이 타이밍이라 싶었겠지
지금은 자연스레 영화관이라는 시설이 사라지길 유도하고 기다리면서
거기에 자기들 잘못은 없다는 일종의 알리바이를 마련하는 거
엔터 산업 온갖 분야에 다 돈을 쓰는 CJ가 소극적인 분야는 "영화관" 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