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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첨지 작성시간25.12.30 저도 작년까지는 스노우보드 탔다가 올해부터는 안타는 이유가
1. 장비 구매 유지비용이 비싸요. 한두번 타면 렌탈이 좋은데 계속 탈거라서 입문용 보드, 보드화, 바인딩, 보드복 다 갖추려면 100만원은 줘야하고, 이게 관리 조금 잘못하면 밑창 벌어지고, 보드 데크에 흠집나고, 방수기능 떨어지기 때문에 왁싱, 방수처리를 갔다와서 신경써줘야함
2. 기후변화로 이용가능일 줄어들고 설질도 안좋아요. 저는 평일에 주로 가서 그나마 나은데 주말에 가는 사람들은 어마어마한 대기줄에 벌벌 떨며 기다리다 어마어마한 인파가 갈아놓거나 애매하게 녹은 슬로프 타고 내려오다가 사고 위험도 있는데 하루에 몇번이나 슬로프 탈까요?
3. 위험해요. 기본적으로 위험한 스포츠입니다. 자전거도로처럼 한쪽에 붙어서 갈수있는게 아니고, 데크에 발이 고정되어있는상태로 갈지자로 왔다갔다 하며 뒤에서 오는 사람을 피해야 하기 때문에 정말 위험합니다.
X5시즌권 사서 틈날때마다 가고, 숙소랑 식사비는 당일치기로 간식싸들고 가면 되는데 위 3가지는 너무 치명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