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2003)
시놉시스
잊혀지질 않아 그 겨울, 바닷가
# 조제와 나의 추억의 한장면
"이름이 뭐야?"
"조제."
심야 아르바이트를 하던 대학생 츠네오는 손님들로부터 할머니가 끌고 다니는 수상한 유모차에 대해 듣게 된다. 어느 날, 소문으로만 듣던 그 유모차와 우연히 마주치게 되고 조제라는 이름의 한 여자를 알게 된다.
"좋아하는 남자가 생기면 보고 싶었어."
강렬했던 첫 만남 이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호랑이, 물고기 그리고 바다를 보고 싶었다던 조제. 그런 그녀의 순수함에 끌린 츠네오의 마음에는 특별한 감정이 피어난다.
“언젠가는 나도 당신을 사랑하지 않겠지. 우린 또다시 고독해지고.. 모든 게 다 그래.”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뜨거운 감정을 나누는 날들도 잠시, 츠네오와 조제는 이 사랑의 끝을 예감하게 되는데...
단편소설을 원작으로 실사화된 영화로 장애를가진 여주인공과 일반인 남성의 사랑이야기를 주제로 하고있습니다.
단순히 소재로만 따지자면 흔한 신파극이나 뻔한 내용일거라고 생각될수있지만 실제 영화를 보고나면 뭔가모를 먹먹함과 아련함이 남게되는 영화입니다.
일본에서 연기파로 유명한 이케와키 치즈루와 츠마부키 사토시의 연기력도 훌륭하지만 기본적인 스토리의 탄탄함과 영상미도 함께 보여주는 일본 멜로영화중에서도 상당한 수작으로 평갇받는 영화입니다.
영화의 마지막장면으로 아마 영화의 여러장면중에 가장 유명한장면으로 생각됩니다. 결국 떠나기로 결정한 남자주인공의 말로는 표현할수없는 심리를 길지않은 장면으로 다보여준게 아닐까 싶은장면인것 같습니다.
2020년 소설과 일본영화를 원작으로 한국에서도 리메이크된바 있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이미 일본판영화를 여러번 보기도했고 원작이 워낙에 수작이다보니 한국판은 그냥 영상미는 있었던 멜로영화 그이상도 이하도 아니였던거 같습니다. 굳이 이영화를 보셔야한다면 원작을 안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346924939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1.18 하ㅂ...
-
작성자우주 작성시간 26.01.18 흠…
전 별로였던…
간혹 호평 많은 멜로 중에 도무지 이해가 안 되는 것들이 있는데 이게 그 중 하나에요.
이거랑 봄날은 간다 이것도 저는 공감이 안 되던데
제 공감 능력이 떨어져서 그런 건지
저는 감흥 없었던 영화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346924939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1.18 오 아녜요. 실제로 호불호가 굉장히 갈렸던 영화긴해요. 그래서 영화유명세에 비해서는 우리나라에서 극장흥행은 잘안된편인걸로 알고있어요.
-
작성자트레제게 작성시간 26.01.18 이거 마지막씬 노래 줜나 슬픔 진짜
-
답댓글 작성자346924939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1.18 흑흑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