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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동원 작성시간26.04.02 공부로 닥달하지 않으셨던 부모님에게 감사함... 수능 두 번을 망쳤는데 저 안 좋은 생각 할까봐 그 당시 제가 어디 나가있으면 계속 문자 줬었고 그러다 삼수해서 장학금 받고 들어갔을 때 아빠가 거의 우셨는데ㅜㅜ
사실 그렇게까지 좋은 학교 아님에도 들어가서 성적 잘 받고 교환학생도 가고 그쪽 분야로 해외 인턴도 가보고 그러면서 잘 지냈고 지금 돈 잘 버는건 아니지만 그냥 저냥 살만은 합니다..성적이 진짜 다가 아닌데 저런 기사 마음 안 좋아요..,자녀분 생명에 지장이 없기를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