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3879863?sid=104
이란과 휴전으로 국가 비상사태 해제
사기·뇌물·배임 등 부패 혐의 3건 진행 중
이스라엘 법원은 9일(현지 시간) 이번 주말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의 부패 혐의 재판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이란과 휴전을 하면서 전시 비상사태가 해제된 데 따른 것이다.
AFP통신 등에 따르면 예루살렘 지방법원은 이날 성명을 통해 "사법 시스템 업무를 재개한다"며 "일요일(12일) 피고인 측 증인에 대한 증인 신문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재판 재개는 미국·이스라엘-이란이 지난 7일 '2주 휴전'을 전격 합의함에 따라 국가 비상사태가 해제된 데 따른 것이다. 휴전 합의 후 이스라엘군 후방사령부는 국가 대부분 지역에서 비상사태를 해제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2019년 사기·뇌물·배임 혐의 3건으로 기소돼, 현직 총리로서는 처음으로 부패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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