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월드컵에서는 상대 선수와 언쟁을 벌일 때 입을 가리는 선수는 퇴장당하게 됩니다.
FIFA는 지난 2월 비니시우스 주니어와 잔루카 프레스티아니 사이의 사건 이후 징계를 강화하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https://x.com/ESPNFC/status/2049255430296109325?s=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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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001/0016049002
축구 경기 규칙을 제정하는 국제축구평의회(IFAB)는 29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특별 회의에서 상대 선수와 대치하는 상황에서 입을 가리는 선수는 퇴장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경기규칙 개정안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심판 판정에 항의하며 그라운드를 벗어나는 선수도 레드카드를 받을 수 있게 하는 규정 또한 승인했다고 알렸다.
IFAB는 성명을 통해 "2월 열린 IFAB 연례 총회에서 합의된 바와 같이, 이번 결정은 FIFA 주도로 모든 주요 이해관계자와 충분한 협의를 거친 결과"라면서 "새 규정은 대회 주최자의 재량에 따라 적용된다"고 덧붙였다.
이 두 가지 규정은 FIFA가 제안한 것으로, IFAB의 승인에 따라 당장 올해 북중미 월드컵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상대 선수와 대치 중 입을 가리는 선수를 퇴장시킬 수 있게 한, 이른바 '비니시우스 규정'은 인종차별 근절 조치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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