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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한테 혼나고 집에서 쫓겨난 고릴라 아조씨.gif

작성자슈팅라이크종수| 작성시간26.06.10| 조회수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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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블랙 작성시간26.06.10 개쎄보이네 ㅋㅋㅋㅋ
  • 작성자 억삼이 작성시간26.06.10 옛날('60년대 후반 - '70년대 초반)에 창경원에 있던, 능숙한 솜씨로 담배 잘 피우던, 고리롱이 훗날 서울대공원으로 옮겨와서 사는데 나이를 먹어가면서 어느덧 홀로 되어 외롭게 지내던 터에 영국동물원에서 젊은 암컷 한 마리를 보내주었는데 이름을 고리나라 불렀어요.
    당연히 아주아주 귀한 존재이다보니 자손을 좀 받아볼까해서 합사를 시켰는데 기대와 달리 젊은 고리나가 늙은 남편 고리롱을 학대하고 먹이도 독차지하고 해서 고리롱이 고단한 말년을 지내다가 자손은 보지 못하고 결국 세상을 떠났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제가 1972년 여름에 창경원에 처음 가봤는데 그때 관중들 앞에서 여유롭게 담배 태우던 고리롱의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부디 그곳에서는 마누라의 학대 없이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
  • 작성자 The DUDE 작성시간26.06.10 내친구 장원이랑 진짜 비슷하게 생겼네
  • 작성자 로봇왕위잉치킹 작성시간26.06.10 나갈때 잽싸게 한대치고 튀는거같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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