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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잘 알려지지 않은 비염 증상(+비염인 공감)

작성자백현수호|작성시간22.03.24|조회수10,021 목록 댓글 14

자료: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비염은 생각보다 흔한 질병입니다.
하지만 증상이 미비해서, 

혹은 완화된 줄 알고 방치하는 경우가 잦습니다.

 

비염을 계속 방치하면 

천식, 축농증, 중이염 등의 합병증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증상을 확실히 알아두고, 

심하지 않을 때 미리 관리해주어야 합니다.

 

 

1. 쉽게 넘기기 쉬운 비염 증상들

 

1) 매운 음식 먹을 때 콧물이 난다

 

보통은 매운 음식을 먹어도 

눈물을 흘릴 지언정 콧물을 흘리지는 않습니다.

비염인의 코 점막은 일반인보다 훨씬 취약합니다. 
매운 냄새 분자에도 쉽게 자극을 받을 정도입니다.


몸에 자극을 주는 물질은 

병원성이 없어도 항원으로 인식되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히스타민이 과다하게 분비됩니다.


매운 것을 먹을 때 콧물을 흘린다면 

비염을 의심해야 합니다.

 

2) 목에 가래 같은 것이 늘 끼어 있다

 

자료: 세종한의원

후비루는 비염으로 과하게 분비된 콧물이 

목으로 넘어가는 증상입니다.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기관지에서 

분비되는 면역 물질인 가래(객담)와는 다릅니다.


딱히 면역 물질인 것도 아니고, 

일상적 불편만 초래합니다.
기관지 질환도 없는데 가래가 

계속 느껴진다면 비염을 의심해야 합니다.

참고로, 후비루가 음식물과 결합하면 

입냄새를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비염이 입냄새의 원인도 되는 셈입니다.

 

 

3) 입 천장, 귀 안쪽이 간지럽다

 

코, 목, 귀는 하나의 통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코에 생긴 염증이 귀나 목으로 

번질 수 있는 겁니다.


그 탓에 귀 안쪽, 혹은 목구멍 바로 

앞쪽 입천장이 간지러울 수 있습니다.


귀 안쪽, 입천장이 간지럽다면 

비염을 의심해야 합니다.

 

4) 눈이 간지럽다

 

비염과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세트 상품입니다.


눈이 심하게 충혈되고 눈곱이 끼고 

눈앞머리가 간지럽다면 
비염으로 인한 알레르기성 

결막염을 의심해야 합니다.

 


간지럽다고 해서 긁거나 

비비게 되면 각막이 손상되어 

더 큰 질환으로 번질 수 있습니다.


다래끼도 아닌데 눈이 간지러운 경우, 

비염을 의심해야 합니다.

이상으로 방치하기 쉬운 

비염 증상을 알아보았습니다.
위 증상들은 경미하게 시작될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비염을 방치하여 

비강이 막힌 상태가 지속되면
코로 들어온 세균이 점막을 통해 

체내로 침투하게 됩니다.


그렇게 세균에 감염된 비강에는 

고름(농)이 차게 됩니다.


그것이 축농증입니다.


자료: 다올한의원 

귀가 간지러운 증상은 코의 염증이 

귀로 번진 것이라 말씀드렸습니다.


그 상태가 계속되면 축농증과 

마찬가지로 귀에 고름이 찹니다.


그것이 바로 귀에 염증이 생기는 병, 

즉 중이염으로 악화되는 겁니다.

 

자료: 서울아산병원

마지막으로 코가 막혀 입으로 

숨을 쉬게 되는 비염인의 특성상,
오염물질이 걸러지지 않은 

차가운 공기가 폐로 바로 들어갑니다.


차갑고 더러운 공기에 노출된 기관지는 

예민해지고, 쉽게 염증이 생기거나 

부어올라 호흡을 어렵게 만듭니다.


이것이 바로 천식입니다.

 

자료: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비염의 증상이 경미할 때 잡아야 한다는 것은

합병증으로 악화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다행스럽게도 미비한 증상은 

일상생활에서도 관리할 수 있습니다.

 

 

2. 일상 속 관리 방법


1) 비염 약품 사용

 

자료: 조선일보

증상에 따라 적절한 약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종류에 따라 의사의 처방이 필요하거나,
경미한 증상에 사용하기에는 부작용이 큰 편이라 
그렇게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비염 스프레이는 특히 

일주일 이상 사용할 경우 
코 점막이 과도하게 부풀어오르는
‘반동성 비점막 비대증’이 나타납니다.


비점막 비대증은 

일단 한번 발병하면 완치가 어렵습니다.

비염에 사용되는 다른 약물들 또한
스테로이드제나 항히스타민제가 

대부분이라서 자주 사용하면 

내성이 생기고, 오히려 비염이 악화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비염과 관련한 약물을 사용할 때는
일정 기간을 두고 사용하는 등 

주의가 필요합니다.


 

2) BB536 유산균 섭취

 

BB536 유산균은 1969년부터 연구되어,
현재 30개국에서 비염 치료 기능성 원료로 

사용되는 유산균입니다.


약물과 달리 내성이나 부작용에서 

자유롭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BB536을 섭취한 비염 환자에서 위약군에
재채기는 최대 3분의 1,
목 증상, 눈증상, 코 간지러움, 코막힘, 콧물 등은
절반 이상 완화시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Ocular Symptom: 눈 증상)
(Medication score: 치료 점수)

비염과 세트로 따라오는 

알레르기성 결막염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전체적인 비염 치료 점수 역시 위약군과 큰 차이를 보입니다.

이것은 BB536 유산균이 면역계를 안정화시켜
외부 물질(항원)에 과민하게 

반응하는 것을 억제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히스타민을 유발하는 

IgE 인자 수치 그래프를 확인하면
BB536 섭취군에서 상당히 낮게 측정되고 있습니다.


 

3) 생활 속 청결 관리

 

비염은 청결 관리가 관건입니다.
외출 후에는 옷을 털어낸 뒤 집으로 들어가고,
손과 얼굴, 발을 꼼꼼히 씻어야 합니다.
실내 환기는 바깥 공기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하되,
2시간에 한 번씩은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보건복지부의 비염 예방법 카드뉴스를 첨부합니다.

무슨 병이든 방치하면 더욱 크게 되돌아옵니다.
비염 증상 역시 쉽게 넘겨서는 안 됩니다.
비염 수술은 해도 재발률이 높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습니다.


일상 생활 속에서 충분히 예방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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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JB 백승호 | 작성시간 22.03.24 이런 다 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by rose | 작성시간 22.03.24 아.. 비염..ㅠㅠ
  • 작성자AHN JUNG HWAN | 작성시간 22.03.24 좋은자료네요
  • 작성자다현 | 작성시간 22.03.25 어?비염인가...
  • 작성자EMINEM | 작성시간 23.07.13 너무 좋은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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