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첼시, PSV에인트호번 등에서 뛰었던 마테야 케즈만(41)의 놀라운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7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르카’는 케즈만의 최근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케즈만은 풍성한 백발의 구레나룻에 야구모자를 쓰고 있다. 눈매와 눈빛은 그대로지만, 수염을 기른 모습에서는 선수 시절의 얼굴을 찾기 어렵다.
‘마르카’는 “동일인이라고 인식하기 어려운 과격한 변화”라고 그의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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