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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 김평호 기자] ‘인천의 딸’이자 ‘대세 코미디언’ 이은지가 인천유나이티드의 4월 첫 홈경기에 방문한다.
인천 구단은 4월 6일 토요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제주유나이티드와의 ‘하나은행 K리그 1 2024’ 6라운드 홈경기에 인천 미추홀구 출신 대세 코미디언 이은지를 초청해 시축, 전광판 이벤트 등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최근 각종 방송과 유튜브를 섭렵하며 솔직 담백한 입담을 통해 독보적인 ‘예능 블루칩’으로 떠오른 대세 코미디언 이은지는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에서 태어나 학창시절을 인천에서 보낸 ‘인천의 딸’이다.
방송에서 고향 인천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였던 이은지는 최근 인천광역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데 이어 인천을 대표하는 프로축구단인 인천유나이티드의 홈경기에서 시축, 전광판 이벤트 등 행사를 진행하며 인천 시민과 호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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