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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토크방

서울은 잘하는 선수는 쉽게 보내고

작성자제시린가드보디가드|작성시간24.04.20|조회수1,522 목록 댓글 3

못하는 선수들은 왤케 집요하게 붙들고 있는지... 이해가 안되는게 너무 많은거 같네요.

그나마 서울 근래 가장 스탯 좋았던 나상호는 일본에 이적료라도 받은건지 쉽게 내보내고. 그나마 보유하고 있던 몇 안되는 슈팅 쏘는 선수인데.

 

서울은 근본부터 프런트 저기 깊은곳에서부터 축구의 선수부터 보는 안목이 없는거 같아요.

린가드 같은 선수가 예전 기량을 쉽게 찾으리라는 생각은 어찌보면 델리알리가 국대가는 소리처럼 지극히 힘들다는걸 연식있는 팬이라면 쉽게 예상못하는 사람이 있었을까요.

 

그래서 사실상 전 린가드는 전력외라는 생각이 드는것 영입때부터였습니다.

수도권클럽답게 관중몰이라도 하려고 하는 프런트가 꾸민일이란걸 쉽게 짐작케 하였습죠.

 

문제는 기존선수가 과연 감독빨로 기량제기가 될까 그게 관심사였는데 아직 시즌 중반이 거의 다됐는데 사실상 아직은 예전 서울과 그닥....

그이유를 조심스럽게 분석해보건데

모든 포지션에 최고 대우를 해주고 최고 선수만 뽑아도 희한하게 그선수들이 서울에 오면 다시 그저그런선수로 레벨다운 되는 효과가 발생하죠. 그건 서울 팀문화가 그런 팀이 된듯. 그건 선수입장에서 보면 복지라고 생각하는데 우리 팬들 생각에선 나태함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사실 최고 대우로 데려온 선수도 그닥 많이 없어서 ... 제발 김기동 체제에서 몇년 이어가고 몇년 최고대우 선수로 선수를 데려와야 지금의 성적과는 다른 기록을 할거 같습니다. 그 전에는 어떤 감독을 데려와도 지금의 성적 이상 유지하기는 힘들다는 생각입니다.

근데 서울 모기업이 그렇게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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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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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BlueS 작성시간 24.04.20 FA선수들만 잘 데려옴..
  • 작성자킹덤 왕기 작성시간 24.04.21 나상호 FA로 나간거라...
  • 작성자어제오늘내일 작성시간 24.04.21 제목과 비슷한 예로 윤석영, 신광훈 등 리그 수준급 풀백들 어렵게 데려오고 그냥 내줌..
    결국 현대축구에서 가장 중요한 풀백 자리가 가장 큰 약점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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