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승진, 임중용, 김상식에게 중요한 AFC P급 강습회가 9월에 열릴 예정입니다.
작성자never be sad, batigoal작성시간20.07.27조회수1,352 목록 댓글 11뽈리티비에 따르면 P급 강습회 이수에 대한 신청을 8월 중에 받을 예정이며, 9월에 시작하게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자격증 의무화에 앞서 AFC와 피파는 2020년까지 P급 과정 이수 중인 사람들도 프로팀 감독이 가능하도록 유예하고 있었습니다.
2021년부터는 무조건 P급 자격증이 있어야 감독이 가능했지만, 올해 코로나 사태로 강습회가 열리지 못하면서 유예기간이 좀 더 늘어나지 않겠느냐고 추측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년 감독직을 위해서, 또한 코로나 같은 사태가 재발되지 말란 법도 없기에 이번 8월 P급 강습회에 대한 신청 경쟁도 치열할 것으로 봅니다.
P급 강습회 신청 자격은 'AFC A급 자격증 소지자로서 고등리그 이상의 전문등록팀 지도경력 5년 이상인 자'로 명시되어 있습니다.
인천 임중용, 수원 주승진, 전북 김상식 모두 신청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과정 중인 9월에는 해당 팀을 비우는 일이 생기므로 철저한 분담에 대한 준비가 요구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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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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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다영 작성시간 20.07.27 주승진강습가면 김두현이 대행에 대행가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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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never be sad, batigoal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07.27 강습이 1차, 2차, 3차로 나눠지기 때문에 대행 임명을 따로 하진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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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곧 작성시간 20.07.27 왠지 인천은 임중용 보내서 p급 따게 하고 그 기간동안 다른 코치가 땜빵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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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할 수 있 다 작성시간 20.07.27 동국이형 얼른 복귀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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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야망없는프런트는가라 작성시간 20.07.27 만약 주승진이 강팀 ( 전북, 울산 등등) 을 상대로도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준다면야... P급이 아니라 P급 하래비라도 보내서 감독 맡겨야져 이왕 이렇게 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