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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김포 박동진과 인천 윤정환의 언쟁' 이후 퇴근길에서 충돌까지 벌어진 아비규환 현장

작성시간25.06.30|조회수5,646 목록 댓글 2

https://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11220#_enliple

그렇게 박동진은 인터뷰를 마친 뒤 자신의 차를 타고 퇴근하기 위해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문제는 이미 다수의 인천 팬들이 그 길에 대기 중이었다. 이때 김포 팬들과 인천 팬들의 동선은 분리되지 않았다. 박동진이 문을 열고 나가자 김포 팬들은 환호를 보내며 사인 요청을 했고 이에 박동진도 응했다. 그 사이에 인천 팬들의 야유가 뒤섞이기도 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몇몇 인천 팬들이 박동진을 향해 달려들며 안티콜을 외치자 보안 요원들도 재빨리 박동진의 주위를 막아섰다.

인천 팬들이 박동진의 주위로 달려들며 야유를 하자 김포 팬들도 몰려들었다. 한순간에 경기장 퇴근길이 아수라장으로 변하는 순간이었다. 박동진은 그사이를 뚫고 보안 요원의 보호를 받으며 차를 향해 갔다. 이때 몇몇 인천 팬이 무언가 소리치자 박동진도 격양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고정운 감독도 박동진의 등을 두드리며 서둘러 차에 탈 것을 지시했다. 여러 소동이 발생하면서 박동진은 운동장을 빠져나갔다.

하지만 소요는 끝나지 않았다. 이번에는 김포 팬들과 인천 팬들 사이에 언쟁이 오고 갔다. 몇몇 팬들은 서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으며 그사이에 김포 팬과 인천 팬이 서로 언성을 높이며 충돌 직전까지 가기도 했다. 일부 팬은 바닥에 주저앉아 펑펑 울기도 하는 등 혼란스러운 상황이 이어졌다. 이러한 혼란 속 보안 요원이 서둘러 이 상황을 제지했다.

양 팀 팬의 주장은 엇갈린다. 김포 팬들은 "박동진 선수가 나올 때 인천 팬들이 달려들었다. 이에 우리 팬들은 이를 막으려고 했다가 폭행을 당했다"라면서 "한 팬은 둘러싸여서 눈을 맞아 멍이 들어서 현재 병원으로 갔다"라고 주장했다. 인천 팬들도 "상황을 휴대전화에 담기 위해 촬영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한 김포 팬이 내 등을 가격했다"라고 이야기하는 등 서로 간 피해 상황만 나오고 있다.

결국 경찰차까지 출동했다. 경찰은 이날 현장에 와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팬들을 대상으로 신분 확인 등을 거친 뒤 돌아갔다. 김포 구단 관계자는 "팬들로부터 영상을 받고 있다. 영상을 수집하는 대로 바로 연맹에 보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경기의 경기 감독관인 양정환 감독관도 "양 팀 구단과 팬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보고서를 작성해 연맹에 제출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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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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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시간 25.06.30 박동진 영입하면 그팀까지 피곤해짐
  • 작성시간 25.06.30 그냥 인성질하는 애 하나땜에 개판이 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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