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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삼성 레전드 이기제(35)의 이란행이 임박했다.
이기제의 소속사에 따르면 이기제는 최근 이란 축구 1부 리그인 페르시안 걸프 프로리그 소속 구단으로부터 정식 오퍼를 전달받았았다. 그는 메디컬 테스트를 거쳐 최종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기제는 5일 한국에서 출국해 현지로 이동 메디컬 테스트를 받은 뒤 문제가 없을 경우 정식 계약서에 서명하게 된다. 절차가 예정대로 진행될 경우 이기제의 첫 이란 무대 도전이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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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제는 “오랜 시간 함께해 준 수원삼성 팬들께 마지막에 웃으며 인사하지 못하고 떠나게 돼 너무 죄송하다”며 “그동안 받은 응원은 평생 잊지 않겠다”는 마음을 전했다.
이기제 소속사는 “메디컬 테스트와 계약 절차가 남아 있어 조심스럽다. 새로운 도전을 긍정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기제는 국가대표출신 수비수로서 이란 무대에 도전하는 드문 사례로 기록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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