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현준은 용인FC에서 K리그 무대 첫 발을 내딛는다.
용인FC는 4일 오후 5시 용인시 수지구에 위치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용인 창단식을 개최했다. 이상일 용인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창단식을 열었고 오후 7시부터 기자회견에 나섰다. 이상일 시장, 최윤겸 감독, 이동국 디렉터, 석현준, 임채민, 노보가 착석했다.
프로 팀 선수들 중 가장 먼저 소개가 된 석현준은 기자회견장에서 마이크를 잡고 소감을 밝혔다.
[석현준]
"프로 무대에서 공백기가 있었다. 간절한 마음으로 준비를 했다. 이 무대로 다시 돌아오기를 바랬다. 용인에서 기회를 주셔서 영광스럽게 감사하게 생각한다. 경기장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성실하게 보여주겠다"
"모두가 적극적으로 내게 다가왔다. 용인에 대해 잘 이야기를 해주셨다. 원하신다고 말을 해주셨다. 그래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다. 내가 뭐라고 이렇게 관심을 주시고 기회를 주신 것에 너무 감사한다. 중고등학교 때 계속 용인에 있었다. 용인이 없었다면 난 유럽 도전을 할 수 없었다. 대표팀까지 가게 된 것도 용인 영향이 컸다. 용인이 창단된 후 내게 제안이 왔고 그래서 용인을 선택하게 됐다"
[이동국 디렉터]
"석현준은 1호 오피셜이다. 그 부분에서 자랐던 특징성이 있어 프랜차이즈 스타로 기대하고 있다. 와서 잘해주기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여러 이슈에도 석현준을 1호 선수로 영입한 이유에 대해선 "오랜 기간 골을 많이 넣은 선수다. 본인에게도, 용인에도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했다. 이제 보여주는 건 석현준 몫이다. 내가 40살까지 뛴 노하우를 전수하겠다고 해서 온 것 같기도 하다(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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