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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시장 관계자는 5일 "공격수 김신진이 제주로 향한다. 제주 구단과 개인 합의를 마친 후 현재 제주 클럽하우스에 합류한 상태다. 메디컬테스트를 마치는대로 금명간 공식 발표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김신진은 '코스타 픽(Pick)'이다. 지난달 제주 지휘봉을 잡은 포르투갈 출신 코스타 감독은 K리그에서 영입 대상을 물색하던 중 공격진의 다양한 포지션에서 다양한 롤을 수행할 수 있는 김신진에 '꽂혔다'. 전 소속팀 강원과 상호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해 이적료 없이 영입할 수 있다는 점도 메리트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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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진은 팀에 곧 합류할 마케도니아 출신 장신 공격수 기티스<스포츠조선 2025년 12월 25일 단독보도>와 공격진에서 호흡을 맞출 것으로 기대된다. 다음시즌 중인 10월엔 이건희가 국군체육부대(김천 상무)에서 전역해 제주로 복귀한다.
코스타 감독은 제주에서 꽉 짜여진 25명 남짓 스몰 스쿼드를 꾸리길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김승섭(전북) 임채민(용인) 페드링요(서울 이랜드) 송주훈 유리조나탄, 안태현 김정민(이상 FA) 등이 팀을 떠나고, 전북에서 부활에 성공한 공격형 미드필더 권창훈이 영입됐다. 권창훈도 코스타 감독의 요청에 의한 영입이다. 수비형 미드필더 김건웅은 인천 유나이티드 임대를 마치고 복귀했고, 부천FC 승격 공신인 측면 공격수 박창준도 영입해 발표만 남겨두고 있다.
제주는 수비쪽 이탈이 많은 만큼 팀 후방을 든든히 지켜줄 외인 센터백을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