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13521
퀸타 감독은 넉넉지 않은 구단 형편상 압도적인 선수 보강을 하지 못했음에
도 구단 관계자에게 “이 정도 선수면 충분하다. 이 선수들로 한 팀을 만들어
보겠다”고 하는 등 특유의 긍정적인 마인드로 팀을 이끌고 있다.
사전 인터뷰 후 퀸타 감독에게 조심스럽게 족자에 쓴 내용이 무엇인지 물으
면서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사진 한 장 찍어가도 되겠느냐”고 하자 환하게
웃었다. 그러면서 퀸타 감독은 족자에 쓴 내용을 펼쳐 사진 촬영 포즈까지
취해줬다. 이 족자에는 포르투갈어로 ‘JOGUEM COM PAIXÃO, ALEGRIA,
AMBIÇÃO, NÓS À NOSSA MANEIRA’라고 써 있었다. 한국어로 번역하면
‘열정, 즐거움, 야망을 가지고 뛰자. 우리만의 방식으로’라는 의미였다. 이 족
자에는 이 메시지 외에도 퀸타 감독이 경기 전 직접 손으로 쓴 메시지가 가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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