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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5라운드] 울산 0-0 김천
경기 소감
지난 제주 SK전(18일 2-0 승)을 하면서 우리 선수들의 리스크가 생겼다. 김영권이 결장했고, 이동경이 출전했으나 상태를 봤을 때 더 이상 안 뛰는 게 나을 것 같다고 판단했다. 두 선수의 리스크가 있지 않았나 생각한다. 패하지 않았기 때문에 연승이 끊어졌지만, 앞으로 전북 현대(4월 4일)와 중요한 경기가 남아 있다. 오늘 득점만 이뤄졌다면 아주 멋진 경기가 됐을 거라 생각한다. 좋은 경기력의 오점은 마무리다. 피곤한 일정에서도 컨디션 조절을 잘해줘 경기력 면에서 만족한다.
후반 투입된 이동경 후반 23분 재교체
선수가 더 뛰길 원했는데 보호차원에서 내린 결정이었다. 나는 선수들의 의견을 굉장히 존중하는 편이다. 이동경이 출전 안 하길 내심 바랐고, 생각하고 있었다. 본인이 뛰고 싶은 의지가 있었다. 전반이 끝나고 한 명만 바꾼 이유는 상태(이동경)를 보고 나서 판단하려 했다. 모든 선수가 경기에 나가길 원한다. 더 큰 부상을 입는 걸 방지하기 위해 내가 이동경과 소통 없이 임의로 교체했다.
야고의 침묵과 교체 투입된 허율, 정재상이 위협적이지 않았다.
나머지 선수들(야고 제외한)이 조금 부족해 보일지 몰라도 나는 그렇게 생각 안 한다. 주어진 시간만큼 최선을 다하고 있다. 분명히 좋아질 거라 생각한다. 야고가 부진할 때 대체자들이 활약할 수 있게 내가 더 코칭을 해야할 것 같다.
개막 후 3승 1무로 우려를 기대로 바꿨다. 만족하는지.
감독 자리에 있다면 4경기 승점 12점을 다 갖고 싶은 마음일 거라 생각한다. 지난 제주전에서도 인터뷰를 했다. 우리 선수들이 잘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투혼을 발휘하면서 상승곡선을 그리며 상위권에 있다. 기대보다 너무 잘해주고 있다. 어느 정도 승점을 생각한 건 없었고, 2승 2무 정도? 이 정도면 괜찮다는 생각을 했다.
A매치 휴식기
일단 선수들에게 휴식을 주겠다. 야고와 이동경이 있는 공격적인 부분의 파이널서드 쪽에서 마무리를 중점적으로 보강할 것이다.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크르르르 작성시간 26.03.22 선수교체를 일찍 사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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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후니후니 작성시간 26.03.22 명장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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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諦めない 작성시간 26.03.22 코치영향을 많이 받는 스타일이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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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수원 삼성 작성시간 26.03.22 생긴건 악폐습과 비리의 온상이신데... 까보니깐 완전 다르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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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물치김현석 작성시간 26.03.23 3월 대만족함
하지만 진정한 평가는 4월이라봄 강팀과 대결이 많으니 여기서 만족할만한 성적이 나온다면 올해 울산 상스 이상 가능성 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