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411/0000079403
[K리그1 5라운드] 안양 0-1 인천
경기 소감
승리하지 못해 팬들에게 죄송하다. 이른 시간의 퇴장으로 어려운 경기가 됐다. 그럼에도 선수들은 열심히 뛰어줬다. 전방 압박을 하다 보니 뒷공간에 대한 위험이 노출됐다. 이런 부분들을 휴식기 동안 잘 수정해서 다음 FC서울전에서 반전을 만들겠다.
이창용이 이른 시간에 퇴장을 당하면서 승부가 기울었다.
우리가 끌려 나가는 상황이 많다 보니 퇴장이 나왔다. 하지만 이것을 뺐었을 때는 기회가 생긴다. 이 과정에서 퇴장이 나와서 아쉽다.
선발 출전한 브라질 외인 3인방(마테우스-엘쿠라노-아일톤)에 대한 평가
더 가다듬어야 된다. 100% 준비된 상황은 아니었지만 빠르게 올려보고 싶은 욕심이 있었다. 앞으로는 다른 형태로 세 명을 활용할 계획이다. 열심히는 뛰었지만 확실한 시너지를 느끼지는 못했다
마테우스와 아일톤은 호흡이 좋다. 브라질에서도 같은 팀에서 뛰었다. 하지만 엘쿠라노와는 호흡이 완벽하지 않다. 엘쿠라노는 원톱에 조금 더 맞는 선수다. 시간이 지나면서 전술 변화를 줄 예정이기 때문에 큰 걱정은 없다.
이제 A매치 휴식기에 돌입한다.
수정, 보완이 필요하다. 체력적인 부분에 대한 문제는 없다. 공간 커버나 퇴장, 세컨드 볼 싸움을 가다듬어야 한다. 큰 틀을 바꾼다기보다 하고 있는 것을 단단하게 만들 생각이다.
A매치 휴식기가 끝나는 대로 '라이벌' 서울을 홈으로 불러들여 상대한다.
서울의 흐름을 신경 쓰기 보다는 우리가 잘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에는 홈에서 1승을 거두는 것이 목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