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13571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고영준은 "원래 처음 일정표 나왔을 때 2라운드에 만나
게 되어 있었다. 기대가 많았는데 그게 미뤄지면서 조금 아쉬웠다. 막상 다시
이렇게 오니 기분도 좋고 익숙하다"면서 "이전에 연습 경기를 하느라 원정 라
커에 들어간 경험이 있었다. 리모델링을 해서 그런지 홈 라커와 거의 비슷하
더라"라며 미소 지었다.
포항을 상대하는 고영준은 흥미롭다. 이에 대한 강원 선수들의 반응은 어땠
을까. 고영준은 "수식어로 '포항의 아들'이 있지 않았나. 동료들이 그런 이야
기를 많이 했다. '고영준 더비'라는 말도 많이 들었는데 다 웃어넘겼다"라면
서 "지금 포항 구단 직원분들을 오랜만에 본다. 가끔 연락은 했는데 너무 반
갑다. 나한테 위에 강원 조끼를 벗으라고 하더라"라며 웃었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