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평일이라지만 3000명도 안 되는 대전 관중수보면서
K리그 관중동원의 핵심은 성적과 경기력이라는 걸 확실히 느끼네요
이민성시절엔 성적은 그닥이어도 재밌는 경기해서 관중이 많았죠
그에 반해 모종목은 경기력이 관중수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듯해요
그냥 3시간짜리 종합엔터테인먼트와 피크닉장소의 역할을 하면서
경기장에만 들어오면 승부가 어떻든
일단 재밌다라는 경험을 주는거 같습니다
경기력 안 좋아서 사구나 에러로 이기거나 지면
그걸 또 예능으로 포장해 재밌다라고도 할 수 있는거라
국제적 경쟁력 떨어져도 재미에 아무 지장이 없죠
재미있는 응원, 노래, 좋은 음식만 제공되면 다 해결!
이게 한편으로 부럽기도해요
반면에 축구는 아무리 엔터적인 측면 많이 가져와도
경기력 떨어지면 그런 것들은 다 소용없고
바로 노잼되어버리니까 이게 참 빡세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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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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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Xeneizes 작성시간 26.04.24 우아끄샴 현실적으로 블루윙즈 말고는 그게 힘드니까요. (저 수원 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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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지중해 작성시간 26.04.23 더구나 대전 감독 스타일상 노잼이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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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첨지 작성시간 26.04.23 득점은 커녕 유효슈팅도 안나오는데 지루하고 재미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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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K리그사랑축구사랑 작성시간 26.04.23 그게 바로 연고의식이죠. 그냥 보러 가는거. 축구는 출발부터 기형적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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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총알로벤 작성시간 26.04.24 저에겐 KBL이 딱 그래요 고양오리온시절 성적좋을때 직관자주하고 매경기 티비로 보고했는데 성적도 떨어지고 모기업도 계속바뀌니 아예 관심 안두고 가끔 순위만 보다가 국대농구서 이정현에 반하고 마침 그선수가 고양소노인데다 팀성적도 좋아지니 다시 매경기 찾아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