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13984
그런데 문제가 있었다. 아무리 기다려도 통역사가 나오지 않은 것이었다. 포르
투갈어를 사용하는 아일톤이기 때문에 통역사 없이는 인터뷰가 불가능하다.
이때 구단 관계자의 눈에 마주친 한 사람이 있었다. 바로 노상래 매니저였다.
노상래 매니저 역시 그 직원의 눈빛을 보고 반응했다. 급한 상황 속 포르투갈
어가 가능한 노상래 매니저에게 통역을 해달라는 무언의 눈빛이었다.
이에 노상래 매니저도 "내가 하면 되느냐"라며 웃었다. 그러자 구단 관계자도
미소를 지으며 화답했다. 그렇게 노상래 매니저는 과거 안양에서의 추억을
되살리며 인터뷰를 통역했다. 물론 당시 아일톤은 어리둥절했다. 아일톤은
올 시즌을 앞두고 안양에 합류했기 때문에 노상래 매니저와는 안면이 없었
다. 이후 통역사도 누군가 아일톤의 인터뷰를 통역하는 모습을 보고 당황하
는 모습이었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