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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는 현재 대구 U-12에서 뛰고 있는 알뚤과 함께 ‘부자 출전’할 때까지
뛰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농담을 한다. 이 이야기를 꺼내자 에드가는 정말 폭
소하더니 “내가 코치나 감독이 된다면 한 구단에 있는 건 꿈꿔볼 수 있을 것”
이라면서 “그런데 선수로 같이 뛰는 건 정말 쉽지 않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에드가는 “알뚤이 뛸 때 나도 함께 뛰려면 아마 나는 목발을 짚고
뛰어야 할 것”이라고 농담을 던지더니 “지금 알뚤은 단순히 축구를 즐기는
게 아니라 프로 선수의 꿈도 굉장히 크다. 아버지로서 아들의 꿈을 너무나
도 응원하고 있다. 아버지기에 가능한 최대의 지원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
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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