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343/0000143199
[K리그2 15라운드] 부산 2-2 충남아산
경기 소감
힘든 원정 경기라는 것을 알고 왔다. 상대는 선두 부산이었다. 긴장을 많이 하고 임한 경기였다. 0-2로 끌려갔지만 2-2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선수들이 침착하게 대응했다. 2-2 무승부에는 만족한다.
초반 두 실점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상대 진영에서 압박을 하지 않고 너무 자유롭게 놔뒀던 게 문제였다. 다시 전방 압박을 가하면서 흐름을 찾았고, 덕분에 추격할 수 있었다고 본다.
이제 휴식기에 돌입한다.
팀에 부임하기 전에는 부상자가 11명이나 있어 게임 모델을 적용하기가 어려웠다. 하지만 이제 선수들이 돌아오고 있다. 휴식기 동안 게임 모델을 적용할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활용할 것이다.
대구 시절과의 차이
대구 시절에는 어린 선수들이 많은 팀이었다. 당시에는 수석 코치로 2~3년 동안 함께 있었기에 선수들을 모두 잘 알고 있었다. 반면 충남아산에는 급하게 왔고 베테랑 선수들이 많은 팀이다. 그래서 선수들이 이전보다 내 지시를 더 빠르게 습득하는 것 같다.
손준호와 데니손의 활약
손준호는 10번 자리에서 키 패스를 만들어내는 능력이 좋다. 공격적으로 플레이하라고 지시했는데 두 골이 나왔다.
후반 중반 부상으로 교체된 박성우
타박상을 심하게 당했다. 병원에서 정확하게 체크를 해봐야 한다.
다음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