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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15라운드] 성남 1-1 김해
경기 소감은.
우리가 지금 준비한 패턴대로 경기를 잘 해줬다. 결정적인 마무리가 아쉬웠다. 위기 관리에서 침착함을 통해 비길 수 있었다. 상대를 대비하고 우리가 잘하는 건 충분히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리그 최하위인데 최근 경기력은 나쁘지 않다. 긍정적인 요소는.
부상 선수들이 하나둘 복귀를 하고 있다. 팀이 안정세를 탈 수 있을 것이다. 이 선수들이 합류하면서 분위기가 올라오고 있다. 경기를 하면서 우리가 어떤 경기를 해야하는지 알아가고 있다. 창단 팀은 이렇게 발전을 이뤄내야 한다. 오늘 경기를 통해 후반기를 준비하면서 펼쳐나간다면 K리그2에서 어울릴 수 있는 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오늘 가장 아쉬운 점을 꼽는다면.
마무리다. 뭔가 역습 기회에서 개인적인 게 삐걱거리면서 만들어 내지 못해서 아쉽다. 하계훈련을 통해서 보완되어야 한다. 수비 조직력은 많이 좋아졌다. 맞춰가면서 뭔가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휴식기 전 승점 1점을 따냈다. 어떤 점 보완해야 하나.
스쿼드를 좀 더 보강해야 한다. 지금 있는 친구들도 많이 성장했다. 더 단단하게 만드느냐가 중요하다. 개인이 실수하는 걸 둘이 아닌 셋이 함께 할 수 있어야 한다. 선수들의 경기력을 일궈내야 한다.
먼 거리를 응원하러 와주신 팬들께 한마디 한다면 .
수원처럼 많은 인원의 팬이 있으면 부럽다. 아직 우리는 신생팀이고 초기 단계다. 몇 명이 와서 응원해 주시는 건 몇 만명의 응원 만큼이나 값지다. 선수들에게도 그런 말을 한다. 한두 명이라도 북치고 응원해 주는 팬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하다. 이 팬들을 위해서라도 잘 준비를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