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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파주전에서 조 감독은 여름 이적시장 자금이 없다고 토로했다. 하지만
일주일 사이에 전북 조위제가 월드컵 대표팀에 합류하면서 FIFA로부터 훈련
보상금으로 수억 원이 나오게 된다. 이 이야기를 꺼내자마자 평소에 표정 변
화가 없던 조 감독의 얼굴에 미소가 번져 나가기 시작했다.
조 감독은 “구단에서 정확하게 금액이 얼마나 나오는지 안 가르쳐 준다”라고
웃더니 “정확한 산출 방식을 확인해서 말해준다고 하더라. 아무래도 훈련보
상금이 나오게 된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여러가지 옵션을 고민할 수 있다.
전력을 배가시키기 위해 그 자금을 쓸 것이라 예상한다”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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