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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유니폼과 머플러를 착용한 그의 정체는 해병대 2사단 이현진 주임원
사였다. 이 원사는 “2021년부터 김포의 경기를 시청했다. 2023년부터 적
극적으로 김포의 경기장을 방문했다”라면서 “매주 가족들과 함께 응원석
에서 ‘골든 크루’와 함께 응원을 한다. 대원들과 함께 경기장을 찾을 때는
이들과 함께 앉는 편이다”라고 본인을 소개했다.
김포시와 협약을 맺은 해병대 제2사단 대원들은 김포 홈 경기마다 붉은
옷을 입고 김포솔터축구장 한 구석에 앉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 원사는
“김포시는 우리와 협약 관계다. 대원들도 쉬는 날에 경기장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다”라면서 “시 차원에서 장병 복지를 위해 많은 생
각을 해 주신다. 이에 대해 감사함을 느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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