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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시흥은 권완규가 용인으로 떠난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이 감독은 너
무나도 쿨하게 “모든 선수들에게 다 열어놓았다”라면서 “좋은 팀에서 제안이
오면 같은 K3리그 팀이어도 보내주겠다고 했다. 경기를 뛰고 있는 선수도 보
내주겠다고 했다. 그 부분에 대한 걱정은 없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감독은 “물론 선수가 있으면 좋지만 나도 선수를 해봤다”라면서
“금전적으로도 명예 측면에서도 가야할 상황에는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선
수 때 내가 그런 걸로 피해를 많이 봤다. 나는 오히려 선수들을 보내주려고
한다. 내가 뱉은 말이기에 선수들은 알게 모르게 알아볼 수 있다. 하지만 좋
은 팀에서 제안만 온다면 당장 내일 중요한 경기가 있어도 보내줄 거다. 다른
선수로 대체하면 되니 문제는 없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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