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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 전강위활동 올라온 영상 내용 요약 해봄.

작성자엑설런트|작성시간24.07.08|조회수2,839 목록 댓글 17

시즌 1

 

1. 전력강화내에 선 처음에 본인이 추천한 제시마시가 누군지도 모르는사람이 있었다 ㅋㅋ

제시마시는 본인은 다른곳도 있지만 한국하겠다 관심있다. 적그적이였다.

 

2. 1차 임시감독 황선홍, 박항서, 김도훈 후보 였는데

자신은 동남아팀에 특화된 박항서가 최고 적임자로 판단했다.

1,2,3,순위 강화의 투표로 선임 했다. 대표팀에 맞는사람인지 아닌지로 결정하는게 아니고

투표로 선임하는게 이해가 안갔다 ㅋㅋㅋㅋㅋ

 

3. 이대론 안될꺼 같아서 이후에 좀더 적극적으로 얘기해야겠다. 생각이 들어서

의견 개진했다가. ' 넌 지도자를 안해봐서 그래 그게다가아니야' 이런소리 들은적도 있다.

 

4. 지도자는 안해봤지만 자신은 유럽에서 수많은 지도자를 겪어봤고.

자신의 경험 상 훈련을 몇번 해보면 이감독이 철학이 있고, 어떤걸 요구하는지 정확히 알 수 있다.

 

5. 어떤축구를 하느냐보다 철학에 훈련세션이나 팀을 만드는 과정이 맞아야 한다. 그래야 실패확률이 낮다.

 

6. 국내감독으로 해야한다 내부에서 강력하게 주장한 사람들이 있었다.

 

 

 

제시마시 결렬 이후 시즌 2

 

1. 이후 들어온 12명 외국인 후보군 괜찮은 사람이 없었다. 안되는사람이거나 이미 팀을 맡고있는 사람 포함됨.

2. 카세스는 이미끝났는데, 또 후보에 들어갔는데도 같은 대륙에서 감독을 뻇어오는게 맞나 생각함.

3. 전 바이에른 프랑크푸르트 감독 니코코바치도 컨택함

4. 전 도르트문트 감독 테르지치 의사물었지만 본인이 쉬고싶다했음.

5. 제시마시급 감독으로는 추천해야 생각했다

6. 바그너,기스돌,우르스피셔,

7. 투헬 최측근한테 안될꺼 알고 그냥 던져보는식으로 말은 해봤다. 쉬고싶다했다.

8. 측근에서 대신에 수석코치를 써보는거 어떠냐해서 제안을 받음.

9. 정해성 위원장 사퇴후에는 본인도 어떻게 돌아간지 전혀 모른다.

10. 제시마시 이후에 사실상 무의미하다고 생각했다.

11. 다른 위원들이 이제 국내감독이 되야하지않아? 이래서 어떤장점이 있고 왜 뭐때문인지  물어보면

외국인감독은 이건안좋고 저건안좋고 정확히 얘기하는 국내감독한테는 뭐가좋다안좋다가

전혀 없다. 그냥 다 좋다. 잘한다. 이런 식이다.

12. 어떤 일부 위원들은 사리사욕 챙기려고 빈감독자리(연령별감독이나,임시감독)자리 맡고싶어서

앞에서 얘기안하고 뒤에서 얘기했다.

13. 5개월 시간이 안타깝고 아쉽고 허무하다.

14. 처음부터 홍명보로 흘러가는 흐름이 내부에서 있었다.

15. 유로나 코파 끝날때 매물이 나올 수도 있으니 한달이 더 밀리더라도 더 볼줄 알았다.

16. 홍명보 선임된 결과적으로 생각해보면 절차안에서 이뤄진게 아무것도 없다

 

 

 

들어보니까

외국인 감독은 전강위 내에서 혼자 공부하고 추리고 정해성한테 추천하고

꼰대들 사이에서 박주호 혼자 의지를 가지고 고군분투 난리 쳤던 상황이였던거 같음.

 

 

영상 보면서 추린거라

내용이 틀린 부분 있을 수도 있고

빠진내용 문맥상 의미가 다르게 해석될 수 있는 부분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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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테라마이신안연고 | 작성시간 24.07.08 박주호 엄청 열심히했네ㅠㅠ
  • 작성자감스트페데르센 | 작성시간 24.07.08 꼰대새끼들 진짜 다 죽여버리고싶네
    인생 그따위로 살면 벌 안 받을 줄 아나 진짜
  • 작성자숲의미 | 작성시간 24.07.08 진짜 15번 아쉽네요
  • 작성자권은비의 영스트리트 | 작성시간 24.07.08 하....
  • 작성자봉이 김삿삿 | 작성시간 24.07.08 잘읽었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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