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2세 올림픽 대표 선수들... 감독이 정해지고 옥석 가리기에 들어간 것 같은데 오늘 호주랑 2차전 경기는 2대0 으로 졌네요.
그런데... 1차전도 tv로 봤지만 최전방 스트라이커가 정재상 선수인데... 제가 응원하는 팀 선수지만 확실한 주전도 아니고 준주전에
속한다고 해야하나? 이 선수가 대표로 발탁된게 그만큼 잘하는 그 세대의 선수가 없다는 결론으로 이어지는 느낌입니다. 물론
대표팀이랑 소속팀에서의 능력이 조금 다르게 나타날 수 있으나 리그 꼴찌팀의 준주전 선수라니.. 오늘도 대구fc 선수들중 세명
정도가 경기를 뛴 것 같은데.. 그만큼 대구의 선수들이 젊다고 하겠지만 리그 성적이 바닥인데 이 선수들이 주축이라면 나머지
팀에서는 23세 이하 선수들의 수준이 우리팀 선수보다 더 못하다는....아니면 주전 선수들이 너무 잘해 기회를 못 잡고 있는 걸수도
있겠지만.. 여튼 어린 선수들로 가면 갈수록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수준이 점 점 낮아지고 있다고 느껴집니다. 유스를 잘 키우는
나라들로 부터 배우고 실천하는 것들을 빨리 계획적으로 잘 만들어서 어린 나이에 유럽에도 많이 나가고 각 팀에서 주전으로 뛰는
어린 선수들이 많이 나타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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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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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DANGJIN CITIZEN 방찬준 작성시간 25.06.09 오늘 호주한테 졌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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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성남전위대장 작성시간 25.06.09 감독이 이민성이라 별기대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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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스코인 작성시간 25.06.09 이민성 크게 기대가 안 되긴 하는데 아직은 지켜봐야 할거 같네요. 이번 명단 감독 된지 얼마 안 되어 본인이 아니라 축협이 뽑았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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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총알로벤 작성시간 25.06.10 지금 u22세대가 u20 4강멤버들입니다 그전세대는 준우승멤버인데 수준이 낮다기보다 육성능력이 떨어진다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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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기분이 그래서 작성시간 25.06.10 감독만 좋은 감독이 많이 나오면 좋은 선수는 꾸준히 나와요 이정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