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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오스트리아와 평가전을 앞둔 31일 이번 경기에서도 전, 후반 1회씩의 물 보충 휴식을 한다고 밝혔다.
대표팀 관계자는 "주최 측인 오스트리아 축구협회와 우리 대표팀, 심판진 협의로 물 보충 휴식을 한다"면서 "다만 날씨가 추운 관계로 휴식 시간은 1분~1분 30초로 줄여서 진행한다"고 말했다.
지난달 28일 치러진 코트디부아르전에서의 물 보충 휴식 시간은 3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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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처음 물 보충 휴식을 경험한 코트디부아르와 경기에서 0-4로 완패했다.
전반 물 보충 휴식 뒤 수비 조직력이 와르르 무너지며 대량 실점했다.
홍 감독은 경기 뒤 "(물 보충 휴식 전에는) 상태가 굉장히 좋았는데, 그 3분 뒤 집중력 떨어지는 모습이 나왔다. 월드컵을 앞두고 이 부분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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