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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백3가 일본이랑 다른 이유는 윙백이 가장 큰 것 같아요

작성자시드니도보자|작성시간26.04.01|조회수967 목록 댓글 8

전술의 적응도나 빌드업 전략도 물론 차이나지만 윙백에 가용할 수 있는 자원이 차이가 큼.

우리가 윙백에 세울 수 있는 선수는 백4의 풀백 자원밖에 없지만
일본의 윙백은 스가와라처럼 풀백 자원 뿐만아니라 도안, 이토, 나카무라 심지어 미토마까지 빅리그에서 윙포워드로 수준급 실력을 낼 수 있는 선수들을 기용 가능함.
-> 우리나라로 치면 손흥민은 아니어도 황희찬을 윙백으로 쓰는 꼴


그러니 윙백의 공격력이 차원이 다르고, 경기중 윙이랑 윙백이랑 스위칭하는 전술도 가능함.
오늘 잉글 전도 선발은 나카무라, 도안이 윙백이고 미토마, 이토가 공격역할이었는데 후반 초반에 서로 위치 바꾸는 거 보고 확실히 느낌.

고로 홍의 백3는 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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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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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심재원 송종국 | 작성시간 26.04.01 new 우리도 윙백 전술에 적합한 선수는 있죠
    정말 윙백 혼자서 측면 공격 수비 다 할순 없습니다 결국 전술로 (특히)수비적인 부분을 커버하면서 양 측면의 공수 밸런스를 맞춰야 하는데 mb는 지x대로의 3백 전술에 그냥 측면 선수 끼워넣어서 쓰니까 공격은 공격대로 안되고 수비는 당연히 더 불안해지는 겁니다;;
    아니 애초에 3백 뒤에 박아놓고 미들 라인 내려놓은 3백인데 공격이 잘될리도 없거니와 그렇게 수비적으로 하는데도 중앙이든 측면이든 수비도 안되는게 ㅋㅋㅋ

    이래서 매번 하는 말이지만 감독이 뭐같으면 감독 능력 때문에 선수들도 그냥 싸잡아 평가절하 당하는;;
  • 답댓글 작성자시드니도보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4.01 new 네 당연히 부족한 부분은 커버하면서 하는 게 전술인데 일본처럼 빅리거 측면 공격수를 윙백으로 세울 수 없는 우리 상황이라 써봤습니다! 자원이 한계가 있으면 그걸 이겨낼 전술이 있어야하는데 답답하네요.
    님의 의견 매우 공감입니다
  • 작성자Paul Dummett | 작성시간 26.04.01 new 그냥 시스템부터 전술적 역량 선수들의 이해도 모든게 차이가나요
    일본은 동일한 시스템으로 10년 넘게 유지하면서 전술적으로 완벽에 가깝게 맞췄는데
    우리는 벤투나가고 내리막이라 진짜 비고불가
  • 작성자앵꼬 | 작성시간 26.04.01 new 역습 수준이 다르던데
  • 작성자ss.Mania | 작성시간 26.04.01 new 최근 축구 트렌드를 보면 "윙백"이란 말이 무색하게 할 정도로 윙백들이 정공시! 마치 "새도우 윙포"(?)마냥 박스 침투를 하면서 공간 패스+크로스를 받아버리고 마무리를 해버리니.......더군다나 "포지셔닝적 수비+전방압박"을 어느정도 할줄아니까... 냉정하게 우리나라는 이런선수 자원이
    일본에 비해....부족한게 사실임....(우리나라도 있긴있어요 ㅎㅎ이태석 같은....)그부분이 많이 아쉬운것이 사실입니다...

    이번 월드컵 기점으로 ,앞으로 세계 축구는.."윙백"이라는 이름으로 "박스투박스 -> 윙-미들"이라는 새로운 포메이션이 형성될꺼 같아요...그런측면에서 저는 브라질 우승을 조심스레 점쳐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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