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감독 선임에 대한 불공정한 부분도 극혐하는 이유중 하나지만 진짜 극혐하는 이유는
제가 울산토박이라 어릴때부터 울산HD 응원했는데
준우승만 여러번 하던 울산을 홍명보가 와서 십몇년만에 리그 우승하고 그 다음시즌도 우승해줘서 정말 고마운 감독이였는데 클린스만 짤리고 국대감독 뽑는다고 해서 당연히 외국인 감독 선임하겠지 하다가 홍명보 이름이 거론되길래 아 그냥 한국인 감독 한명쯤은 거론하겠지 넘어갔는데 계속 홍명보 이름 거론되다보니 홍명보 감독이 자긴 국대 감독 안한다고 인터뷰 함 그래 국대는 외국인 감독 하고 우린 리그 3연패 노려야지 하다가 감독 안한다는 인터뷰 나오고 몇일뒤 홍명보 국대 감독 선임이 유력하다고 기사봤을때 진짜 뒷통수 맞는 느낌이였씀 자기가 안하다고 인터뷰도 했고 리그도 진행중이였는데 자기가 맡고 있는 팀을 배신하고 돈 많이 주는 국대로 런치는거 보고 너무너무 배신감이 느꼈고 거기에 선임 과정도 불공정한데다가 자기를 버렸다? 뭐라서 했지 ㅋ 여튼 자긴 이제 한국축구뿐이다 라는 기자회견 보고 인간적으로도 극혐하기 시작했고 지금까지도 홍명보 면상만 봐도 짜증남
( 홍명보 울산 감독으로서 마지막 경기였던 광주전 직관 가서 진짜 다음날 목소리가 안나올정도로 쌍욕 퍼붓고 왔는데도 분노가 사그라들지가 않았음 )
요번 월드컵도 선수들 생각하면 좋은 성과 냈으면 하는데 좋은 성과 내면 홍명보는 지가 이뤄낸 업적이라 생각하고 웃고 다닐까봐 그게 너무 짜증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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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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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미니언즈 작성시간 26.06.11 울산 버리고 런 할 땐 포항팬인 저도 얼탱이가 없었는데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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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지성최고 작성시간 26.06.11 저는 대표팀 감독되는 과정의 백의종군 같이 의도 한 거 같은데 그 언론플레이가 너무 극혐이었음. 몇달동안 자기 찾아오지 말라고 난리 치더니.. 아무 공감없는데 자기자신을 버렸다고 하며 감독직 수락 과정은 축구팬을 너무 우롱하는 것 같았고, 그런 언론플레이 수준만봐도 전략, 전술이 좋을 거 같지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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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명보의 열등감 작성시간 26.06.11 3자팬 입장에서도 혐오스러운데 울산팬분들은 오죽하겠습니까..
거기다 자기만이 국대를 맡아 잘할수 있을듯처럼 말하면서 연봉20억에 봉사운운 한게 진짜 소시오패스같음요 -
작성자봉동사위 작성시간 26.06.11 최강희 감독님 국대 갈 때 축협에 정말 짜증이 났는데 금방 돌아와주셔서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