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는 4백인데,
오른쪽 풀백인 산체스가 종종 센터백 위치로 내려오고
오른쪽 윙인 알바라도가 오른쪽 윙백으로 내려오는 3백 형태로 수비진형을 바꾸네요
양팀 다 기본적으로 서로의 뒷 공간을 노리는 축구를 명확히 하고 있고,
그런면에선 우리가 전반 중반 이후로 볼을 상대진영으로 무리하게 투입하지 않고,
볼 소유를 많이 하면서 상대를 끌어낸 후에 왼쪽 측면 뒷공간을 노리는 패스로 경기를 풀어나가네요
선수 개개인으로 보면,
설영우가 왼쪽 윙백 위치가 익숙하지 않아서인지, 실수가 잦네요.
(우리쪽에서 봤을 때) 멕시코 왼쪽이 불안정한만큼 (알바레즈가 전문 센터백이 아님),
후반엔 옌스를 투입해서 왼쪽을 좀 더 적극적으로 공략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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