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호
정확히 말하먼 백승호의 자신감, 멘탈적인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체코 멕시코 전 보고 진짜 제일 문제가 백승호가 볼 받을 때 몸을 전방으로 열지 못하는거 이게 두경기 연속 심각한 문제라고 봤는데 이번 말년 호빙요 영상에서 그걸 정확히 짚더라고요
저도 축구할 때 2, 3선 주로 3선 중앙미들 보는데 백승호 보고 진짜 이해하고 공감가면서 저게 제일 큰 문제라고 생각했습니다.
볼 차면서 한수 아래나 좀 만만한팀과 친선경기 하면 나에게 맨마킹 붙어도 떨궈내고 거의 모든 터치를 전방으로 놓고 전개합니다. 근데 대회나 선출팀들이랑 붙으면 이 앞으로 돌려세우는게 진짜 힘듭니다. 실력적인 부분이라기 보다 멘탈적인 부분이라고 보는게 맞겠죠.
초반 터치부터 압박하고 들어와서 턴오버 한 두번 내다보면 내 터치 의도의 1순위를 “공격 전개”로 두는게 아니라 “안전한 키핑”으로 둡니다.
이리되면 전개 시 내쪽을 거쳐가는 쪽에선 한두타이밍씩 늦어지고 상대는 수비 자리잡는데 훨씬 수월해지죠. 이때부터 말립니다. 뭐 모든 빡경기가 이러진 않지만 멘탈 못잡으면 내 주변 수비가 없어도 트래핑을 뒤나 옆으로 가져갑니다.
해외에서 꾸준히 뛰는 백승호가 실력적으로 볼을 돌려세우지 못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문제는 자신감, 멘탈적인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멕시코전은 특히 심하더군요. 수비진영에서 아무도 마킹이 붙질 않는데 그냥 뒤로 터치 하더라구요. 월드컵이라는 무대의 중압감 때문인가 단순 실수도 문제지만 볼 전개의 중요한 축인 백승호가 이모양이니 미들 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가는게 진짜 힘들어 보였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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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스마일리 작성시간 26.06.20 백승호 잘하는 위치가 아니라 더 그래요.
수미 한번의 실수로 아작나니 더 그런 플레이 하는듯 -
답댓글 작성자수원의12.8번째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20 그러면 그자리에 백승호를 둘게 아닌데.
90분 내내 백승호만 보는게 아닌데도 이렇게 눈에 띄는데 차라리 이기혁이 더 잘할 거 같은데 이제와서 갑자기 바꾸기도 리스크가ㅜ너무 크긴 하네요 -
작성자Class 작성시간 26.06.20 공감합니다. 체코전 분석한 멕시코가 이강인 황인범 막으니 공격의 활기가 확 떨어졌죠. 이럴 때 역으로 백승호가 전진패스 쭉쭉 넣어줘야 했는데 말씀하신 그런 부분 때문인지 존재감이 없었네요. 스스로 잔실수 있단 걸 알아서 더 조심한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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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라파엘나달 작성시간 26.06.20 이강인 내려와서 볼 돌리는 장면 나왔을때부터 게임은 어긋나기 시작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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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Automotive 작성시간 26.06.21 1000퍼센트 공감합니다. 실력자체가 없는게 아니에요. 긴장하니까 아예 시야가 좁아지는겁니다. 이건 뭐 단기간에 좋아질게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