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하기 싫었는데 일본은 지난 수년간 꾸준하고 건강한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지금의 조직력과 경쟁력을 만들었고 이제는 세계무대에서도 실력으로 성과를 내고 있다는 걸 부정하기 어려움
우리는 그래도 2002년 4강 했었잖아 라는 이야기를 계속 꺼내며 위안을 삼는 건 그만해야 한다고 생각함
02년 대표팀 멤버들의 투지와 성실함은 칭찬받아 마땅하나 냉정하게 보면 박지성, 이영표 등 일부를 제외하면 유럽 빅리그나 세계 무대에서 꾸준히 경쟁력을 증명한 선수도 없었음
선수들의 능력이 좋았다기보다 히딩크 감독의 지도력, 장기간 합숙훈련으로 만들어진 조직력, 그리고 홈 어드밴티지가 모두 맞물린 결과죠
02년 4강은 대한민국 축구 역사에서 영원히 의미 있는 업적이지만 이제는 언급자체를 안했음 좋겠고 그시절 찬양도 이제 지양해야한다고 생각함
02년을 아직도 언급하고 있으니 실력만으로 4강을 갔고, 마치 커리어 내내 잘한마냥 착각하는 것 같음. 그리고 그 결과 현재 축구계 한자리씩 차지하며 안좋은 영향력 행사하고 있음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전소영 작성시간 26.06.21 new
02 4강 지긋지긋
-
작성자아메리카노 작성시간 26.06.21 new
공감 공감
-
작성자H_Crespo 작성시간 26.06.21 new
이젠 그것도 엄청난 과거 이야기. 언급은 그냥 역사 교과서에서만 해야함.
-
작성자Chorongpark 작성시간 26.06.21 new
그 02출신들이 지금 망치는데 일조하고 있죠.
-
작성자제갈량 공명 작성시간 26.06.21 new
이거는 02출신이 지금 40-50대인데 70-80대가 되도 방송에서 언급하게 될겁니다. ㅋㅋㅋ 뭐 그땐 축구계에서 영향은 덜 하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