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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 스페인 월드컵이 생각나네요.

작성자rungnado|작성시간26.06.23|조회수275 목록 댓글 2

 

알제리가 조별리그에서 서독, 오스트리아, 칠레와 같은 조에 편성되어 꼴찌가 될 것이라고 유력했으나

첫 경기에서 서독을 2:1로 이기는 이변을 연출했죠. 2차전은 오스트리아에게 0:2로 패하고 3차전은 칠레를 3:2로 제압.

그런데 2승 1패의 좋은 성적이었음에도 두 팀만 올라가는 토너먼트에 못 올라갔습니다.

 

서독, 오스트리아, 알제리 3팀 모두 2승 1패인데 득실 차에서 알제리가 3위

 

그런데 조별리그 3차전에서 비열한 담합이 있었다고 합니다.

같은 게르만족인 오스트리아가 독일에게 0:1로 져주었다는 것.

 

상식적으로는 독일이 오스트리아 제압하는 것이 맞는데

그 당시에는 오스트리아도 제법 강했고 경기 내용도 이상할 정도로 오스트리아는 무기력했습니다.

 

아무튼 알제리는 오스트리아의 비열한(?) 행동으로 인해 토너먼트에 못 올라갔다고 치를 떨면서 오스트리아에 악감정을 갖고 있는데 44년이 지난 이번 3차전에서 알제리가 오스트리아를 만나게 됬네요.

 

국가별 이런 악연은 계속 이어지고 있지요.

2010년 남아공 월드컵 8강전 가나와 우루과이 경기에서 보여준 수아레스의 핸들링 사건이 2022년에 어느 정도 영향을 주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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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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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난멋잇더뿡뿡뼝뿅 | 작성시간 26.06.23 new 히혼의 수치라고 불리는 경기죠. 이로 인해 조별리그 3차전은 동시에 열리게 됐구요.
  • 작성자rungnado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23 new 그렇죠!! 잘 아시네요^^ 이런 담합 우려 피하자고 1986 대회부터는 조별리그 3차전 두 경기는 같은 시각에 킥오프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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