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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프 랑닉 "메시는 남다른 선수"

작성자갈라티코2기|작성시간26.06.23|조회수644 목록 댓글 1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A매치 201경기 122골을 기록한 메시는 여전히 눈앞에서 살아 움직이는 하나의 ‘유산’과도 같은 존재다. 다만 차이가 있다면 그는 아직도 매우 건재하다는 점이다.

 

오스트리아 감독 랄프 랑닉은 감탄과 체념이 섞인 목소리로 말했다. “39세 선수가 월드컵 한 경기에서 2골을, 심지어 두 경기에서 5골이나 넣을 수 있다면, 남다른 선수라는 뜻이다. 오늘 그는 자신이 역사상 최고의 선수라는 것을 보여줬다.”

 

훌리안 알바레스 역시 비슷한 의견을 밝혔다. “그가 얼마나 오랫동안 세계 최고였는지는 모르겠다. 아마 20년쯤 됐을까? 이 나이에도 자신의 재능과 마법 같은 플레이를 계속해서 증명하고 있다.”

 

메시가 경기력 면에서 더 화려하고 압도적이었던 시기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6번째 월드컵에 출전한 지금도 결정적인 순간마다 정확하게 마무리하는 능력, 타이밍과 마지막 한 방에서 ‘결정력’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은 놀라울 따름이다.

 

아르헨티나는 오스트리아전에서 항상 우세했던 것은 아니지만, 메시는 또 다른 방식으로 모범을 보였다. 단순히 멀티골과 기록 경신에 그치지 않고, 수비 가담과 압박에서도 헌신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아르헨티나 감독 리오넬 스칼로니는 이를 특히 높이 평가했다. “레오는 정말 많이 뛰었고, 공을 되찾기 위해 노력했다. 이는 레오의 헌신적인 자세를 잘 보여준다. 레오가 움직이면 모두가 함께 움직인다.”

 

때로는 체력을 아끼며 플레이하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폭발하는 ‘조절 능력’은 여전히 살아 있었다. 이제 기록이라는 목표를 이룬 만큼, 남은 대회에서 더 큰 목표인 우승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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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바이언2 | 작성시간 26.06.23 new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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