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기본적인 존엄성은 물론이고 그 긴 세월동안 쌓아왔던 역사와 사회의 질서가 무너지는 상황입니다.
이런 글조차도 이제는 검열과 탄압의 대상이 될 것이고 자칫하면 나의 목숨까지 걸어야 될 수도 있겠지요.
진짜 그분들께 묻고 싶습니다. 이럴 줄 모르고 뽑으신 건가요? 정말로? 그 작자 뽑으면 내 집 마련 가능할 것 같았어요? 아니면 그 작자를 뽑아서라도 종부세 내는 건 피하고 싶으셨나요?
혹여 반대 후보가 싫고 그 정당도 싫을 수 있다는 건 인정하겠는데 대통령 선거라는 거 인기투표가 아니지 않습니까? 당신들이 원하는 국가의 미래 방향을 그 작자의 어떤 언행에서 볼 수 있었던 건가요?
일이 이렇게 된 마당에 지금 이게 뭔 소용일까 싶지만... 결국엔 당신들도 지금 이 사태를 만든 공범임은 변함이 없습니다.
제가 늘 주장해 오던 말로 이 글을 마무리 합니다.
"윤석열을 뽑아준 이들은 역사의 죄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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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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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서초패왕 항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12.04 WOOK 나는 위글에서 쓴 것처럼 아니라고 답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근데 윤 지지층은 그걸 제시할 수 있느냐 그걸 묻고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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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서초패왕 항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12.04 WOOK 객관적 지표를 제시할 수는 있을까 궁금합니다. 저는 할 수 있거든요.^^ 그리고 애초에 계엄상황에 대한 책임 소재를 말하고 있는데 님이 갑자기 쌩뚱맞게 문재인을 대입한 거야말로 물타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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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서초패왕 항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12.04 WOOK 저요? 제가 윤석열을 뽑고 지지하기라도 했나요? 지금 이 상황에서 내가 무슨 공범이라는 거죠?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제 활동 내역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윤석열이 잘못을 저지를 때마다 시종일관 비판해 왔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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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서초패왕 항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12.04 WOOK 그리고 제가 말하는 객관적 지표는 한국의 정치적 시각에서 벗어난 당시의 세계 언론자유도 순위(특히 이런건 윤 정부와 비교하면 더 처참해질테고 ㅋ)와 OECD 기준 코로나 당시의 경제 성장률 지표와 재정건전성 지표, 뉴욕타임즈, CNN, BBC 등이 평가한 문재인 정부의 재임이 가지는 의미를 다룬 제 3자의 시선입니다. 누구처럼 자화자찬하는 그런 자료가 아니라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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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서초패왕 항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12.04 WOOK 아 그리고 저보고 공범이라는 거면 지금 계엄령을 발동한 현 정부보다 문재인 때가 더 안 좋았다? 이 뜻인가요? 그런 어떤 점에서 안 좋았던 건지 설명 좀 해주실 수 있나요? 정치, 경제, 외교, 역사인식 등의 전방위적인 측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