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우는 딱히 각이 안 보이는 선수라 생각했는데

[나집]

어릴 때 살짝 주목 받고 그 이후 행보보면
딱히 장점도 애매하고
대표팀은 물론이고
국내리그에서도 서서히 사라지는
여타 유망주 중 한 명이라 생각했거든요

근데 감독 한 명 제대로 만나서 저렇게 살아나는 거 보면
진짜 대단하고 신기하네요 ㄷㄷ..

제 안목은 똥이었음

[축구학개론]

조영욱이랑 완전 입지 바뀐

[나집]

맞네요 오히려 개인적으론 조영욱을 더 높게 생각했는데.. 근데 조영욱도 또 모르져

[까불지마]

잘하는건지 정말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