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윤도현이 예능나와서 기타치면서 노래불르는 장면을 많이 보는데요
해피투게더 보는데 막 스테어웨이투헤븐이랑 티어즈인헤븐이랑 이런거 치고, 또 자기노래 기타치면서 부르고 막..
진짜 멋지고 부럽더군요 ㅜㅜ
아 이런거보니 다시 기타가 잡고 싶네요. 저는 코드만 좀 잡을줄 아는 정도인데
원래 기타좀 잘쳐볼려고 필받을때마다 기타 잡곤 하는데
제맘대로 실력이 안느니 좀하다 접고 좀하다 접고 그러거든요.
진짜 좀 진득하게 잡고 연습좀 해봐야되는데 말이죠
제가 치고 싶은 곡들이 티어즈 인헤븐이랑 모어댄워즈 뭐 이런 기타치면서 부르면 간지인 노래들인데
기타프로받아서 막 딸라고 하는데 아 졸라 어렵네요. 더 늦기 전에 마스터 해야되는데 말이죠.
기타도 기타지만 피아노치면서 노래부르면 진짜 멋있잖아요. 김건모처럼 말이죠.
피아노는 초등학교때 체르니30번까지 배웠었는데, 그때 좀 열심히 좀 배울껄 하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ㅎㅎ
지금은 다 까먹어가지고 퐁당퐁당밖에 못쳐요 ㅎㅎㅎ
티비에서 가수들이 피아노치면서 잔잔한 노래부르면 어찌나 멋있던지..
여튼 그런 생각이 갑자기 들어서 어젯밤에 오랜만에 기타도 좀 쳐보고 피아노도 좀 쳐보고..
뭔가 계기가 있어야 좀 파나봅니다. 방학도 됐고, 남는 시간에 놀지말고 악기연습이나 좀 해봐야겠어요.
영화 Once에 나오는 한장면입니다 노래는 "Falling Slowly"라는 곡이구요.
이곡도 진짜 멋있어요. 이것도 지금 연습중인데, 여자한테 불러주기 딱 안성맞춤인 곡ㅠㅠ
이곡은 고 김광석씨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이란 곡입니다.
어렸을땐 이런 스타일곡 딱 질색이었는데, 나이가 먹은건지 이런곡도 참 멋있네요.
노래 참 맛깔나게 부르는 김광석씨. 고인이 되신분인것도 있고, 노래도 그렇고 참 슬픈 느낌의 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