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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로엘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6.27 네 지난주 토욜에 먼저 가사 읽으며 음미하게하고 피아노 연주로 음 익히고 함께 불러보는 시간을 가져봤어요 친구들이 세번정도 불렀더니 익힌 친구들이 몇명있어 큰소리로 불러주더군요 노래부르는 아이들이 얼마나 예쁘던지요..
저두 처음 교리교사할때 생각나네요 대학생이 되자마자 수녀님의 권유로 바로 교리교사 투입되어 열정과 젊음 하나로 날새며 열심히 만들고 오리고 회의하며 율동하던 89년!다시 돌아가고플때가 있어요 몸이 안따라줄땐요 ㅎㅎ샘님 홧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