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좋은 건강식은 없다

- 이미숙
- 식생활 클리닉 '건강한 식탁' 원장
- E-mail : doctor@dietnote.co.kr
- 서울여자대학교에서 식품영양학으로 이학박사를 취득하고 서울의대 암..

건강식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건강을 지키는 데 식생활이 중요하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아는 필자에게는 바람직한 현상으로 읽힌다. 그러나 최근 건강식 열풍에는 문제가 적지 않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무조건 건강식이라고 떠들어대는 일부 매스컴 때문이다.
매스컴은 대규모로 정보를 전달하는 특성상 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정보가 아니라 일반론을 일방적으로 전파한다. 이러한 정보들은 오히려 누군가에게는 건강한 식생활을 위협하는 독이 되기도 한다. 음식은 누가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180도 다른 결과를 가져온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백미밥은 건강에 나쁘고 현미밥이 건강에 좋다고 알고 있다. 심지어 3백 식품이니 뭐니 하면서 건강의 적으로까지 생각한다. 사실 일반적으로는 크게 틀린 얘기도 아니다. 백미밥에는 전분 이외에 다른 영양소들이 턱없이 부족하지만, 현미밥에는 여러 가지 비타민이나 미네랄이 비교적 골고루 들어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현대인의 식생활에서 부족 되기 쉬운 것으로 지적되는 식이 섬유소 또한 풍부하게 들어있는 게 현미밥의 장점이다.
매스컴은 대규모로 정보를 전달하는 특성상 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정보가 아니라 일반론을 일방적으로 전파한다. 이러한 정보들은 오히려 누군가에게는 건강한 식생활을 위협하는 독이 되기도 한다. 음식은 누가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180도 다른 결과를 가져온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백미밥은 건강에 나쁘고 현미밥이 건강에 좋다고 알고 있다. 심지어 3백 식품이니 뭐니 하면서 건강의 적으로까지 생각한다. 사실 일반적으로는 크게 틀린 얘기도 아니다. 백미밥에는 전분 이외에 다른 영양소들이 턱없이 부족하지만, 현미밥에는 여러 가지 비타민이나 미네랄이 비교적 골고루 들어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현대인의 식생활에서 부족 되기 쉬운 것으로 지적되는 식이 섬유소 또한 풍부하게 들어있는 게 현미밥의 장점이다.

- 대부분의 사람들은 백미밥이 건강에 나쁘며, 현미밥을 먹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현미밥을 먹으면 속이 더부룩하고 가스가 차는 사람이라면 아무리 현미밥이 건강에 좋다고 해도 먹지 않는 편이 오히려 낫다. / 조선일보 DB
식이요법을 위해 오히려 현미밥을 제한하는 경우도 있다. 급성간염환자의 식이요법에서는 소화관 내에서 가스를 발생시키는 현미밥이나 잡곡밥은 금하도록 되어있다. 또, 흔히 변비라고 하면 식이섬유소를 떠올리지만 모든 변비에 식이섬유소가 효과적인 것은 아니다. 변비 가운데 이완성변비만 식이섬유소 섭취가 도움이 될 뿐 경련성변비나 폐쇄성변비인 경우에는 오히려 식이섬유소를 제한해야하기 때문에 현미밥보다 백미밥이 더 낫다. 자신이 어떤 유형의 변비인지를 먼저 파악해야만 올바른 식이요법이 가능하다.

- 의이인콩현미밥/ 조선일보 DB
고등어나 꽁치 같은 등푸른 생선도 누구나 인정하는 건강식품이다. 등푸른 생선에 풍부한 오메가-3 지방산(DHA등)은 두뇌발달에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염증을 가라앉히고 암을 예방하는 등 여러 가지 기능을 갖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있다. 이쯤 되면 대구나 명태 같은 흰살 생선은 명함 내밀기가 힘들어진다. 하지만 이것 역시 누가 먹느냐에 따라 선택이 달라져야 한다.
등푸른 생선은 유난히 알러지를 유발하는 빈도가 매우 높다. 히스타민함량이 높기 때문이다. 때문에 소화력이 약한 유아에게 먹이기에는 무리가 있다. 머리 좋아진다는 얘기에 성급히 먹였다가는 큰일 난다. 또 기름기가 많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할 때는 열량이 높은 등푸른 생선보다는 오히려 담백하고 열량 낮은 흰살생선이 더 나은 선택이다.

- 고등어구이 / 조선일보 DB
아무리 신데렐라의 유리구두가 맘에 들어도 누구나 신을 수 있는 것은 아니지 않은가. 끊임없이 묻고 따져야 한다. 누구에게나 좋은 건강식품은 절대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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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권도원박사의 8체질의학에 의하면 체질에 따라서 맞는 음식과 맞지 않는 음식이
구별되어 있다. 이에서 해로운 음식과 유익한 음식으로 구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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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본 기사는 프리미엄조선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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