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륵동 일대 교육문화특구 조성”
姜시장 ‘서구민과 대화’
강운태 광주시장이 31일 오후 서구민과의 대화에서 “서구 마륵동 공군탄약고 이전 부지 및 전남 종축장 부지 등에 교육문화특구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교육문화특구 내에는 대학병원, 연구원, 평생학습시설 등이 집적될 것으로 보인다.
광주시는 국방부와 공군본부가 서구 벽진동·마륵동 일대 탄약고 이전사업을 오는 2014년까지 마무리하면 탄약고 36만6000㎡ 등 군사시설보호지역 165만㎡, 종축장 11만7000㎡ 등의 대규모 부지를 교육문화특구로 지정하는 데 걸림돌은 없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광주시 관계자는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마련하지 못했으나 개발잠재력은 충분한 만큼 특구로 조성하는 데 어려움을 없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강운태 시장은 이와 함께 제2의 컨벤션센터 및 1000석 규모의 시립도서관을 건립도 약속했다.
/윤현석기자 cha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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