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2사단 선봉여단 장병들이 김포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봉사활동을 마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치매 어르신과 봄나들이
해병대2사단 선봉여단은 11일 김포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함께 경증 치매 어르신들을 위한 사회공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김포시 치매안심센터가 운영하는 ‘기억등대 쉼터 지역사회 프로그램’의 하나로, 어르신들의 사회적 교류 활성화와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장병들은 어르신들과 일대일로 동행하며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게 지원하고 각종 체험활동을 도왔다. 또한 어르신들의 보행을 보조하고
활동 과정에서 필요한 부분을 세심하게 살폈다. 어르신들 역시 장병들과 함께 밝은 표정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호준 일병은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밝게 웃으시는 모습을 보면서 나의 작은 행동이 누군가에겐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하는 해병대의 일원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말했다.
국방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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