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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작성자다선 김승호|작성시간23.07.12|조회수40 목록 댓글 2

어쩌다 보니

다선 김승호

오동도를 찾았습니다

숲 따라 길 따라 이곳저곳
거닐다 보니

바다도 숲도 보았습니다

절개의 대명사가 논개
동백꽃처럼 활짝 피는 절개
숲에서 등대도 용굴도 보며,

그러다 동백숲에서 길을 잃고
부는 바람에 눈감으니
새소리와 파도소리에
붉게 핀 핏빛 동백꽃 보았습니다.

2023.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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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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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1292변형진맘( 2사5여52/보병)익산 | 작성시간 23.07.12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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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다선 김승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7.12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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