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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다선 김승호
오동도를 찾았습니다
숲 따라 길 따라 이곳저곳
거닐다 보니
바다도 숲도 보았습니다
절개의 대명사가 논개
동백꽃처럼 활짝 피는 절개
숲에서 등대도 용굴도 보며,
그러다 동백숲에서 길을 잃고
부는 바람에 눈감으니
새소리와 파도소리에
붉게 핀 핏빛 동백꽃 보았습니다.
2023.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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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다선 김승호
오동도를 찾았습니다
숲 따라 길 따라 이곳저곳
거닐다 보니
바다도 숲도 보았습니다
절개의 대명사가 논개
동백꽃처럼 활짝 피는 절개
숲에서 등대도 용굴도 보며,
그러다 동백숲에서 길을 잃고
부는 바람에 눈감으니
새소리와 파도소리에
붉게 핀 핏빛 동백꽃 보았습니다.
2023. 7. 12.